‘꿀알바’ 이재욱, 감당불가 사건들...무슨 일?
2026-10-13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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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알바’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한준희 감독이 기획 총괄을, 김다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그리고 이희준
공개된 보도스틸은 일상적인 알바 현장에 도사린 심상치 않은 사건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혁준(이재욱)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에 허덕이던 중 다른 일자리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달콤한 시급의 유혹에 이끌려 ‘꿀알바’를 수락한다. 하지만 높은 시급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는 법일까.
음산한 분위기에 얼어붙은 우유 배달원 혁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긴박함이 느껴지는 편의점에서의 대치부터 수상한 삐에로와 동행, 어딘가 낯선 현장까지 혁준을 기다리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호기심을 높인다.
믿기 힘든 일을 겪은 혁준의 앞에 미스터리한 연주(고민시)가 나타난다. 혁준의 주위를 서성이며 꿀알바와 거미인력의 비밀을 쫒는 연주의 존재감이 흥미롭다.
또 한 명의 알바생인 혁준의 동생 지윤(김민하)에게 닥친 사건 역시 예사롭지 않다. 귀신쯤은 무섭지 않은 당찬 성격의 소유자지만, 땀에 젖은 채 통화를 나누는 지윤은 어딘가 초조해 보이기까지 한다.
수상한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을 운영하는 사장(이희준)의 상반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출처 불명의 알바를 소개하는 사장은 의뭉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불안해하는 혁준을 인심 좋은 미소로 다독이는 등 양면적인 모습을 보인다.
생계형 호러 밥벌이 호러 ‘꿀알바’가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꿀알바’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